영유아 아기를 둔 부모로서 읽어봤을 때
이 책은 아기의 인지력, 집중력, 관찰력을 키울 수 있는
아주 좋은 그림책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예전에 유명하다는 사운드북을 몇 권 사서 집에 들였는데,
그림이 페이지마다 빈틈없이 다 꽉~! 채워 들어가 있어
조잡하고 개인적으로 저는 조금 별로였는데요..😢
아기가 빨간색, 노란색 등의 이런 기초 개념을 배울 때에는
단어 카드처럼 사물과 이름만 보이는 것이 좋을 텐데
이 책이 그런 면에서 정말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