쓱쓱 싹싹 색칠 놀이북 색칠하며 놀기 1
임지호 지음 / 가치잇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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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 영어 낱말을 함께 익히는 쓱쓱 싹싹 색칠 놀이북 입니다. 저희 딸은 5세 여아인데 올해 들어서 그림 그리기와 색칠 놀이에 푹 빠져 있거든요. 이 책은 색칠놀이가 무려 36페이지나 가득 들어있어 아이가 정말 오랫동안 무아지경으로 계속 색칠 놀이를 할 수 있었어요!


페이지마다 한글과 영어 낱말도 같이 쓰여있어 글까지 같이 익힐 수 있어 좋았어요.


한 가지 주제가 아닌 다양한 색칠 놀이가 있어서 지루해 할 틈 없이 활동할 수 있어요.


그중 번호에 맞게 색칠하기는 관찰력과 집중력도 기를 수 있는 파트라 더 푹 빠져서 색칠하더라고요.


색칠공부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매우 추천하는 '쓱쓱 싹싹 색칠 놀이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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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 똑똑하게 보내기 똑똑하게 방학 보내기 1
임지호 지음 / 가치잇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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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여름 방학 너무 더워서 밖에도 잘 못 나가고 엄마도 지쳐서 TV를 틀어주기 일쑤인데 이런 여름 방학을 알차고 똑똑하게 보낼 수 있는 워크지입니다!


만 3-4세 전후 친구들이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활동들이 매우 다양하게 들어있는데요~


수 익히기와 미로 찾기, 숨은 그림 찾기 등 80쪽이나 될 만큼 다양한 활동들이 가득해서 아이가 지루할 틈 없이 매일매일 흥미롭게 문제를 풀 수 있었어요.


여름방학이라는 책 제목답게 중간중간에 여름철 물놀이 안전과 가정에서의 생활 안전에 관한 주의할 점 등도 있어 아이에게 알려주기 좋았어요.


아이의 일상 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이 주제로 나와 더 집중하며 공부할 수 있었답니다.


글씨 쓰기와 색칠 하기뿐만 아니라 만들기와 오리기까지 가득 들어있어 소근육 발달에 매우 도움이 되었어요. 긴 여름 방학 가정보육에 걱정이 많은 부모님들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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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들 색칠 놀이북 : 바다 동물 (스프링) - 신기방기 물로 쓱쓱 두들 색칠 놀이북
퍼니샐러드 그림, 주아북스 기획 / 주아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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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다 엄마가 더 좋아하는 두들 색칠 놀이북입니다! 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쓱쓱 색칠 공부를 할 수 있는데요.


펜에 물을 넣고 쓱쓱 칠하기만 하면 수많은 바다 동물들이 나타나요~ 시간이 지나면 물이 마르면서 다시 칠하기 전 상태로 돌아가 무한으로 색칠 공부를 할 수 있어요!


편해서 두들북을 몇 번 사봤는데 주아북스 책은 특히나 물펜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펜촉이 붓처럼 생긴 게 아니라 뭉툭한 모양이라 다른 두들북처럼 색칠이 고르게 안 되거나 쉽게 마르지 않고 아이가 쓰기 딱 좋더라고요!


색칠을 하고 나면 왼쪽 장에는 오른쪽 그림과 연계되어 있는 재미있는 놀이 활동도 있어 즐길 거리가 더욱 풍성해요.


실제로 밖에 외출할 때 챙겨간 적이 있는데 잠시나마 미디어 노출 없이 집중하며 놀 수 있어서 유용하게 썼네요. 옷과 주변 더럽힐 걱정 없이 간편하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색칠 놀이북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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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스케치 놀이책 똑똑한 놀이책
김충원 지음 / 진선아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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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이 쑥쑥 아트 플레이 북 똑똑한 스케치 놀이책입니다. 제가 8살이던 무려 1999년에 김충원 선생님의 미술교실 세트를 보며 그림 연습을 하고 미술학원도 다녔는데 시간이 많이 흘러 아이를 낳고 이렇게 또 선생님의 책을 보니 어릴 때 추억도 많이 생각나고 감회가 새로웠어요.


책의 맨 앞에는 선긋기 연습이 있어요. 저는 아이가 굵은 크레파스와 색연필을 쓰다가 이제는 연필처럼 가는 도구도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알려주었어요.


책은 사람, 동물, 곤충, 식물, 사물 스케치 파트로 나누어져 있어요. 미술의 가장 기본 활동인 그리기의 기초를 쉽고 재미있게 연습할 수 있어 앞으로 아이가 자신감을 가지고 즐겁게 미술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 가장 빠져있는 동물 스케치입니다. 먼저 선을 따라 그려보고 다음엔 혼자서 관찰하며 그려보아요. 개체의 고유한 특징을 관찰해 보며 표현력을 기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른 것도 그려 봐요! 위에 있는 스케치 말고도 여러 종류의 많은 스케치들이 나와있어 다양한 그림들을 그려 볼 수 있어요


선긋기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그려나가다 보니 그림에 자신감이 생기며 나아가 색칠하고 오리고 만드는 모든 미술 활동들을 아이가 좋아하더라고요. 소근육도 키우며 표현력과 집중력도 기를 수 있는 똑똑한 스케치 놀이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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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지켜 주는 고마운 병원 불빛 그림책 20
캐런 브라운 지음, 이펙 코나크 그림, 최현경 옮김, 김명주 감수 / 사파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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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빛을 비추며 읽는 신기한 그림자 그림책 '건강을 지켜주는 고마운 병원'입니다.


병원에는 누가 오며 곳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자세히 알 수 있는 지식 그림책인데요. 요즘 아이가 마술이라는 단어에 빠졌는데 이 책은 페이지 뒤쪽에서 불빛을 비추면 마술처럼 그림이 나타나서 엄청 신기해하며 마치 자기가 마술사가 된 줄 알더라고요~


책 시작에 앞서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의료 기구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나와있어요. 평소에는 잘 알지 못했던 흥미롭고 유익한 지식이라 푹 빠져 읽어볼 수 있었어요.


제가 지금 둘째를 임신 중이라 아이가 임신부의 내용을 더 집중하고 볼 수 있었어요. 평소에 병원을 혼자 가다 보니 책을 보며 설명해 주니까 신기해하며 보더라고요.


자기 전에 독서등을 켜고 읽어줬는데 휴대폰 손전등을 통해 비춰보며 뱃속에 아기가 어떻게 들어있는지 볼 수 있었어요. 항상 흐릿한 초음파 사진으로만 봐서 뱃속에 어떤 모습으로 아기가 있다는 건지 5살 아이가 상상하기는 조금 어려워했는데 불빛으로 그림을 비춰보며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병원 곳곳을 둘러보며 몰랐던 자세한 지식들도 알 게 되고 병원에 대한 두려움도 없애줄 수 있는 '건강을 지켜 주는 고마운 병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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