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관찰력은 물론, 인내심까지 길러주는 최고의 집콕 놀이 아이템인 길벗스쿨의 <찾고 또 찾는 숨은그림찾기 3000>입니다. 시중에 많은 숨은그림찾기 책이 있지만 이 책은 이름부터 3000이라는 숫자가 붙어 있다 보니 책 두께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책의 가장 큰 장점은 한 권에 숨겨진 아이템이 무려 3,000개나 되다 보니 아이가 며칠 만에 금방 끝내버리고 아쉬워할 틈이 없어요. 테마 또한 우주, 바닷속, 놀이공원, 공룡 시대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채로운 테마로 구성되어 있어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새로운 모험을 떠나는 기분을 선사합니다.무엇보다 아이의 두뇌 발달에 매우 도움이 돼서 엄마 입장에서도 좋았어요. 아주 작은 디테일의 차이를 찾아내야 하기에 관찰력이 좋아지고, 어려운 그림을 끝까지 찾아냈을 때의 성취감은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며 지구력도 길러주니 훌륭했어요.그림체가 자극적이지 않고 아기자기해서 아이들의 정서에도 좋을 것 같아요. 책의 크기도 넉넉해서 여러 명이 동시에 보기에 불편함이 없더라고요. 종이 재질도 두꺼워서 아이가 사인펜으로 표시하며 놀아도 뒤편이 쉽게 비치지 않아 만족스러웠습니다.요즘 미디어 노출이 많아져 고민이었는데 이러한 숨은 그림 찾기 책을 풀면 아이도 유튜브를 찾지 않아 여행 갈 때마다 꼭 챙겨가곤 해요.방학이나 주말, 긴 여행을 떠날 때 이 책 한 권만 챙기면 아이가 스마트폰보다 훨씬 유익한 시간을 갖게 되니 매우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