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이 사는 섬
다니구치 도모노리 지음, 봉봉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6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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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고 있지는 않나요?

큰비가 와도, 가뭄이 들어도

모두 괴물 탓이라고 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

아이들이 생각하는 괴물은

대부분 무섭고 나쁜 존재예요.

​

그런데 그 괴물에게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면요?

​

​

이번에 다니구치 도모노리 작가의

신작 그림책

<괴물이 사는 섬>을 만났어요.

​

익숙한 괴물의 모습을

뒤집어 보게 하는

따뜻한 그림책이에요.

​

어른인 저도 읽으면서

겉모습만 보고 누군가를

판단한 적은 없는지

돌아보게 되었답니다.

​

​

그림책 속 괴물은

정말 무서운 존재일까요?

끝까지 읽어 보세요.

​

아이와 함께 읽으며

나눈 이야기를

소개해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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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한눈에 보기

책 제목: 괴물이 사는 섬

글·그림: 다니구치 도모노리

옮김: 봉봉

출판사: 미운오리새끼

발행일: 2026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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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판형: 40쪽, 225*275

정가: 17,000원

대상: 4~7세, 초등 1~2학년

분야: 그림책, 창작,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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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518-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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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레온, 원숭이, 악어 같은

유쾌한 동물 이야기를 그려 온 작가의

이번 주인공은 괴물이에요.

​

작가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상상력과 감동을 전하는

인기 그림책 작가예요.

​


​

괴물 탓만 하던 섬 사람들

이곳은 괴물이 사는 섬이에요.

사람들은 모두 괴물을 싫어해요.

​

큰비가 쏟아져도,

가뭄이 들어도,

쓰레기가 넘쳐 나도,

미사일이 날아와도

모두 괴물 탓을 하지요.

​

​

그러던 어느 날

괴물이 더 이상

움직일 수 없게 되자

섬에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요.

​

괴물은 정말

섬을 위협하는

무서운 존재일까요?

​

​

책을 끝까지 읽다 보면

사람들이 무서워했던 괴물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된답니다.

​

괴물은 자신을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지도,

보답을 바라지도 않아요.

​

그저 비를 막아 주고,

공기를 깨끗이 하고,

쓰레기를 치우며

섬을 지켜 줄 뿐이에요.

​

​

반복되는 문장과

재미있는 의성어, 의태어가

이야기에 리듬을 더해 줘요.

​

장면마다 달라지는

섬의 모습을 살펴보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

​

아이와 함께 나누는 질문


● 책을 읽기 전

"괴물은 어떤 모습일 것 같아?"

하고 질문 던져 보기

​

● 책을 읽는 중

"사람들은 왜 괴물 탓을 할까?"

"괴물은 어떤 마음일까?"

하고 함께 이야기해 보기

​

● 책을 읽은 후

"괴물의 진짜 모습은 뭐였을까?"

"우리도 겉모습만 보고

판단한 적이 있을까?"

하고 생각 나눠 보기

​

 
​

​

책을 덮은 뒤에는

괴물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함께 이야기해 보는 것도 좋아요.

​

이렇게 단계별로 질문하니

그림 속 괴물을 한 번 더

꼼꼼히 살펴보게 되더라고요.

​

아이와 함께 읽어 본 느낌

책이 큼직해서

아이 무릎 위에 펼쳐 놓고

함께 읽기 좋았어요.

​

장면마다 크게 펼쳐지는

괴물 그림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

​

겉모습만 보고 판단했다면

진짜 모습을 알게 되는 순간

달라질 수 있다는 걸

생각해 보게 해요.

​

아이와 그림을 짚어 가며

천천히 읽다 보니

이야기에 더 푹 빠지게 돼요.

​

이런 아이와 부모님께 추천해요

▶ 괴물이나 무서운 존재를

어려워하는 아이

​

▶ 겉모습만 보고 친구를

판단하지 않는 마음을

길러 주고 싶은 부모님

​

▶ 누군가를 위해 묵묵히 애쓰는

마음의 소중함을

알려 주고 싶은 가족

​

​

괴물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되는 순간

생각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돼요.

​

서로를 이해하고 바라보는

마음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따뜻한 그림책이에요.

​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세상을 조금 다르게

바라보게 되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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