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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 갖가지 트럭이 그득그득! - 좋아하는 트럭을 찾아봐! ㅣ 맥밀런 월드베스트
도나 데이비드 지음, 니나 피르호넨 그림 / 사파리 / 2025년 3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어린아이들이 제일 먼저 관심을 갖는 사물은 보통 탈 것, 자동차인
경우가 많아요
부릉부릉 갖가지 트럭이 그득그득
오늘은 여러 가지 탈것을 살펴보며 자연스럽게 언어발달 책까지 적용할 수 있는 도서를 알아볼게요
글 작가 도나 데이비드는 영국 러프러버 대학교에서 영어를 전공하고 중학교에서 일하며 아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있어요
그림 작가 니나 피르호넨은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로 밝고 대담하며 독특한 스타일의 작품을 그리는
그림책 작가입니다
언어발달 책 부릉부릉 갖가지 트럭이 그득그득
이 도서는 아이들이 상상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어요
그냥 여러 가지 탈것들이 나열되어 있는 다른 도서와는 확실한 차이가 있더라구요
언어발달 책에는 1번부터 50번까지의
정말 다양한 탈것들이 등장합니다
가지각색의 탈것들이 가득해서 아이가 굉장히 좋아했어요
붕~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트럭
아이코, 철벅! 수렁에
빠진 트럭
덜컹덜컹 와르르! 농작물 수확 트럭
의성어와 의태어가 적절하게 섞여있기 때문에 따라 읽다 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표현력까지 향상하는 언어발달 책이에요
상대적인 개념도 배울 수가 있어요
더러운 vs 반짝거리는
넓고 긴 vs 좁고 가는
키가 큰 vs 낮고 긴
다양한 자동차를 구경하면서 반대말 학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언어발달 책입니다
아이가 상황을 비교하며 이해하는 능력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시간이에요
자동차마다 번호가 붙어있어서 1부터
50까지 세어볼 수 있어요
숫자를 읽으며 수의 개념까지 확립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아이가 스스로 숫자를 읽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반복하다 보니 숫자에 대한 자신감도 커지는 것 같았어요
그런데 저희 아이는 언어발달 책을 읽다가 순간적으로 의문이 들었나 봐요
엄마, 이 차는 트럭이 아닌데?
경찰찬데? 이건 소방찬데?
저도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무언가를 부를 때는 다양한 언어로 부를 수가 있어
예를 들어 우리 아들도 이름, 아들, 이쁜이~ 이렇게 부르는 말이 많잖아
이것도 경찰차, 소방차로도 부르고 경찰트럭, 소방트럭으로도 부를 수 있는 거야!
지금 생각해 보니까 이렇게
설명을 해줘도 좋을 것 같아요
이곳은 트럭 세상이야!
세상의 모든 자동차는 트럭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지!
이러면 트럭들로 가득 찬 세상을 상상할 수 있어서 자녀의 상상력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 페이지에는 그동안 등장했던 모든 탈것이 나오는 플랩 페이지입니다
저희 아이는 이 페이지를 가장 재미있게 집중해서 봤어요
이건 어떤 트럭이었지? 다시 생각해 볼 수도 있고 좋아하는 탈것을
찾아서 이름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모두 읽은 후에는 트럭 이외의 다른 사물을 찾아보는 시간이에요
고슴도치, 생쥐, 얼룩소
등 트럭 그림 안에 숨어있는 친구들을 찾아보면서 관찰력과 집중력을 한 번 더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마지막에는 자녀에게 어떻게 읽어주면 좋을지 부모 지침서가 들어있어요
어떤 순서로 읽을지 어떤 이야기를 할지 고민이라면 먼저 여기에서 힌트를 얻어서 적용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탈것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하루에도 몇 번이고 읽는 도서!
언어발달 책으로도 좋은 부릉부릉 갖가지 트럭이 그득그득!
꼭 한 번 읽어보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