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어린이집등원거부, 저희는
1년 넘게 겪고 있는 일이에요
오늘도 가기 싫어하는 아이를 위해
적응도와주는 책 아기생쥐의
두근두근첫날을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그곳에 등원을 잘하는 것만 해도
육아의 해방이 아닐 수 없는데요
아침부터 울고불고 난리를 치며
진이 다 빠져서 너무 힘이 듭니다
이런 아이들을 위해 어떤 식으로
좋은 기억을 심어줄지
그 내용이 정말 궁금합니다
작가 리디아 몽크스는 킹스턴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 명예 학위를 받아
신문과 잡지에 수많은 삽화를 그려
스마티즈 상 등을 수상, '시 짓는 토끼'는
2012년 케이트 그리너웨이 어린이책 상
후보에 오르기도 한 작가에요
아침에 일어난 아기 생쥐는 툴툴댔어요
어린이집에 가자는 엄마의 말이
너무 듣기가 싫었거든요
나는 정말 가기 싫어요!
어린이집등원거부의 시작입니다...
어린이집에 도착을 한 후에도
선생님 뒤에 숨어서 웅얼거렸어요
이런 우리 자녀는 과연
그곳에서 적응을 잘할 수 있을까요?
처음으로 들었던 생각은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림체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그림이어서
저희 아이도 친구들 하나하나
손으로 짚어가며 보더라고요
이건 개구리! 이건 토끼!
자녀의 관심과 흥미를 끌만한
귀여운 그림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도서를 읽으면서 생각했습니다
어린이집등원거부 하는 아이들이라면
이 책에 감정이입이 되겠다
저희 아이도 책을 읽으며 말하더라고요
아기 생쥐는 어린이집에 가기 싫대!
저는 물어봤어요
우리 00도 가기 싫어하잖아
00 마음이랑 이 친구 마음이랑 똑같네!
그다음에 생쥐는 어떻게 되었을까?
친구들과 놀이를 하면서
친구들의 마음을 이해해 보기도 하고
그들이 찾은 놀잇감을 가지고 놀면서
마음의 문을 열게 되는 생쥐입니다
우리 00도 친구랑 노는 게 재미있지?
자동차 가지고 놀면 신나잖아
친구랑 다음에 또 만나서 놀까?
너무 재미있겠다!
사실 아이도 막상 가면
너무나도 신나게 잘 놀거든요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엄마와 떨어진다는 생각에
가기 싫다고 하는 거였어요
그런 우리 자녀를 위해
적응도와주는 책을 읽어보면서
생쥐에게 감정이입을 하고
어린이집을 신나게 다니는
모습을 스스로 읽어보면서
이곳은 재미있는 곳이구나!
나도 다음에 가서 놀아야지!
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도서를 다 읽은 후에
저희 아이가 했던 말은
이제 생쥐가 어린이집을 좋아해!
라는 말이었어요
이런 생쥐의 마음을 이해하듯이
우리 아이도 어린이집이
재미있고 신나는 곳이라는
생각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저는 아이한테 이렇게 말해요
오늘은 친구랑 무엇을 하고 놀까?
함께 자동차 가지고 놀까?
00는 파란 자동차를 가지고 놀고
친구는 빨간 자동차를 가지고 놀면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겠다!
예전에는 무작정 가기 싫다고 했는데
요새는 이렇게 말을 해주면
신나서 빨리 가자고 합니다
아이가 적응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친구와 같이 재미있게 논다고 해서
아침에 깨울 때는 그 친구 이름을
꼭 이야기해 주게 됩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읽어준 후에
같이 노는 친구 이름을 이야기하면서
등원해서 친구랑 놀면 재미있겠다!
생쥐도 이렇게 친구들이랑 놀고 있네!
라고 하면 아이가 재미있었던
추억을 떠올리게 될 거예요
보육 시설에 다닌 지 1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어린이집등원거부하는
우리 자녀들을 위한 도서입니다
이런 친구들에게 적응도와주는 책을
읽어주게 된다면 더 용기를 내어
한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린이집등원거부하는 자녀가 있다면
적응도와주는 책을 함께 읽어보며
내일은 즐거운 마음으로 등원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