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정인국 단기완성 행정법총론 - 전2권
정인국 지음 / 메가스터디교육(공무원) / 2021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2022년을 목표로 하는 초시생입니다. 메가공무원 프리패스를 끊어 호평 가득한 정인국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선생님의 강의에 빠져들어 선생님과 함께 수험 생활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선생님 수업에 맞춰 정인국 선생님의 교재를 구매하였습니다. 


보통 공무원 수험생분들이 중요시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 기본서의 두께

* 책의 표지 (사람마다 다름)

* 책의 재질

* 가장 중요한 책의 내용 

* 문제 수록 여부 

* 가독성 등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책의 내용과 가독성은 기본이고 책의 재질과 문제 수록 여부와 기본서의 두께를 중요시합니다. 기본서만 줄줄 읽으면서 공부를 하게 되면 내가 어디를 아는지 어디를 모르는지 두루뭉실 할 때가 많은데 정인국의 선생님의 기본서는 o,x 날개문제와 핵심 문제까지 적절하게 배치되어 강의 들은 후 문제를 풀면 2회독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문제를 풀고 난 후 선생님께서 해설를 해주셔서 다시 한번 회독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이 어느 부분을 이해 못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저는 책의 재질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암기 과목 특성상 핵심 포인트 부분을 형광펜으로 언더라인을 치는데 가끔가다 종이가 너무 얇은 책들은 형광펜이 조금만 진해도 뒤에 다 비치고 번지고 난리도 아닌데 이 기본서는 그런 점이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기본서 두께입니다. 저는 애초에 주문할 때 기본서다 보니 두꺼울 줄 알고 분철을 신청했습니다. 신청 했더니 1권은 반으로 나눠져서, 2권은 한번에 분철되서 왔더라구요. 책을 실제로 보니 너무 두껍지도 너무 얇지도 않아서 굳이 분철 안하셔두 괜찮을 것 같습니다. 기본서라는게 너무 두껍고 방대하다보면 처음부터 겁을 먹게되고 너무 얇다보면 보기엔 편할지도 모르지만 내용이 부실한 건 아닐까?라고 보통 생각합니다. 근데 정인국 선생님의 교재는 정말 딱 컴팩트한 교재입니다. 제가 법학을 전공하여 이것 저것 법과 관련된 책을 많이 봤는데 선생님 교재처럼 가독성이 좋고 눈에 쏙 들어오는 건 처음이에요! 그리고 선생님 책에는 한 파트가 끝나면 단원이 요약되어 있는 개념완성 파트도 있어 복습을 한 후 마무리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이 책은 '사례연구'라고 심화파트도 있어서 어느정도 개념을 숙지한 후 심화파트도 같이 진행하시면 정말 많이 발전할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책 표지는 딱히 신경 안쓰는데 그래도 깔끔하면 좋잖아요. 근데 선생님 기본서는 선생님의 강의처럼 깔끔합니다 ㅎㅎㅎ 


*정인국 선생님 단기 완성 행정법총론 기본서 리뷰 요약*

- 컴팩트한 기본서 양

- 날개 ox 문제, 단기완성 핵심 문제 수록

- 한 단원 마무리후 요약 할 수 있는 개념완성편 수록

- 어느정도 개념 숙지 후 조금 더 발전 할 수 있는 심화파트 '사례 연구' 수록

- 얇지 않은 기본서 종이 재질 (종이가 얇으면 형광펜 뒤에 다 비치고 번집니다 ㅠㅠ )

- 깔끔한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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