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존재
이석원 지음 / 달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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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원의 담담한 이야기는 내 마음까지 담담하게 만들어주었다.
별 거 아니다, 불행하고 슬픈 일은 올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우리는 살아가잖아.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그 6인 병실에서 그 힘들던 날들을 어떻게 울지 않고 멀쩡하게 버틸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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