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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하나는 거짓말 (니트 에디션) (3종 중 1종 랜덤)
김애란 지음 / 문학동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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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학으로 나오는 편이 그나마 나았을 것 같고 작가의 전작과 비교했을 때 범작이라기보다 졸작에 가깝다. 유명 작가가 쓴 글이라면 무조건 출판하는 출판계의 관습이 시정될 때도 되지 않았나? ‘n년 만의 장편소설‘ 이라는 수식어구가 판매량을 올려주기는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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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언덕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11
에밀리 브론테 지음, 황유원 옮김 / 휴머니스트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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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읽는 황유원 작가의 번역. 제인 에어도 번역해 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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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비밀
타티아나 드 로즈네 지음, 이은선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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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작가의 한계가 400여 페이지에 걸쳐 낱낱이 드러난다. 문학동네는 이따위 책에 번역가의 역량을 낭비하지 말고 판권 수입할 때 신경 좀 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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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아래
이주란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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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와 플롯을 탈각하고 순간에 머무는 소설적 미니멀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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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숲의 아이들
손보미 지음 / 안온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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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이지 않은 등장인물과 문장. 반전은 형식적으로 존재하며 반전으로 연결되는 전반부가 지나치게 헐겁다. 장르를 전환하여 글을 쓰기 전에 치밀한 장르 연구가 전제되었어야 하는데 글에서 그런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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