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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를 타고 온 아이
홍정화 지음, 홍지흔 그림 / 책상통신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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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러디스 빅토리호의 기적이란 뮤지컬을 본 적이 있어요. 배경을 알고 이 동시집을 읽으니 한 편 한 편 다 와 닿네요. 웹툰 형식의 그림과 대화로 더해지는 설명이 있어 더 좋은 거 같습니다. 한 가족이 실제 경험한 역사적 순간을 기록한 책이라 더 의미있는 동시집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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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룡 반점 특별 수련 저학년은 책이 좋아 24
예영희 지음, 신민재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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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룡반점 사부님이 고수는 고수다. 양파까기만 시켰을 뿐인데 스스로 달리기를 하게 만들고. 자기를 괴롭히던 아이의 옷자락을 자기도 모르게 끌어내려주게하고. 진짜 강함은 힘이 아니라는 걸 자연스레 깨닫게하니 말이다. 수련하고 싶은 자. 소룡반점으로 오시라! 아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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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가락국 여행 - 해동이와 함께 떠나는 신비한 가야 역사 여행
강담마 외 지음, 강길수 그림, 양희일 사진 / 고래책빵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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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이와 함께 가락국여행 잘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로 보니 역사적 장소나 유물이 좀 더 쉽게 이해되고 가까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유물 발굴하듯 묻혀있는 이야기 하나하나 꺼내주세요. 다음 책 기다리겠습니다~^^ (이무시키 작명센스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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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중일 때가 좋았다
황경민 지음 / 글상걸상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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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쌀로 갓 지은 밥 같아요.. 찰진 식감과 씹을수록 베어나오는 단맛. 반찬없이도 한 그릇 뚝딱할 수 있는 그 밥맛. 이 시집에 실린 시가 그래요. 쉽지만 가볍지 않은 시. 술술 읽혀서 금방 덮히지만 다시 읽고싶은 시.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뜻한 밥 챙겨주는 마음으로 이 시집 선물하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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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 새벽이 단비어린이 역사동화
최봄 지음, 한수언 그림 / 단비어린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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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혹한 일제강점기 시철. 그 혹독함은 아이들에게도 비켜가지 않았네요. 해녀, 새벽이를 읽고 나니 그 험난한 시절을 잘 견뎌준, 그리고 목숨걸로 싸운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절로 드네요. 해녀이야기가 너무 자세하고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어서 읽는 재미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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