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생각하는 인문학

생각하는 인문학 - 5000년 역사를 만든 동서양 천재들의 사색공부법
이지성 지음 / 차이 / 2015년 3월

이지성 작가 책 중에서 제일 낫다. 그의 발전이 보인다. 그의 성장이 보인다.

시크릿 구매자 100자 평

시크릿 - 수 세기 동안 단 1%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
론다 번 지음, 김우열 옮김 / 살림Biz / 2007년 6월

너무 추상적이라 별로 와닿지 않음. 왜 베스트셀러인지 이해가 안감. 돈아까움.

1일 30분 구매자 100자 평

1일 30분 - 인생 승리의 공부법 55
후루이치 유키오 지음, 이진원 옮김 / 이레 / 2007년 10월

이딴걸 책이라고... 쓰레기 잡서다. 완전 돈아깝다. 별하나도 주기 싫은 책이다.

내용은 좋으나 물린다..

소풍
성석제 지음, 김경호 그림 / 창비 / 2006년 5월

김밥도 계속 먹으면 물린다..

그의 책은 처음에는 참신하고 재밌었으나 특히 엉뚱하고 능청스런 표현들..

한권을 내리 먹는 얘기로만 적어놓으니

중도에서 물리고 말았다.

컬럼쓰던 것을 모아서 낸 책 같았는데..

김밥도 한번 먹을때야 맛있지 계속 먹으면 물린다.

물리는  책...

창의성이 부족하지만 따뜻한 이야기

배려 - 마음을 움직이는 힘 ㅣ 위즈덤하우스 한국형 자기계발 시리즈 1
한상복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6년 1월

베스트셀러라 이름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어제서야 접하게 된 책~

절반 정도 까지 읽을때는 이책이 왜 베스트셀러였는지 잘 모를정도였지만

책을 다 읽었을 무렵엔 손에서 따뜻한 기운이 나오는 것이 느껴졌다.

마음을 어느정도 따뜻하게 하는 작용은 있었다.

배려..

이 당연한 것이 왜 이토록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 되었나?

책을 다 읽고나서도 씁쓸한 마음이 한편으로 자리잡는다.

마음을 정화시키는데 좋은 책인것 같다.

하지만 구성에 대한 작가의 창의성면에서는 굉장히 실망이다.

우화형식의 자기계발서가 다 그렇고 그런지 알수는 없지만

마시멜로 이야기의 형식을 너무 따라한다는 생각을 접을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