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 - 매일매일 입는 속옷 이야기 아이세움 지식그림책 35
김미혜 글, 유경화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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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입고 있는 속옷들.

그 속옷들에 숨어있는 이야기들.

아이들 눈높이에서 유쾌하고 진지하고 재밌게 풀어낸  지식그림책~






아이세움 지식 그림책 035.

매일매일 입는 속옷 이야기/ 팬티

김미혜 글/유경화 그림


표지부터 재밌어서 손이 가는 책!!

지식책이지만 부담없이 읽으면서 아는게 많아지는 그런 그림책 느낌~

소금을 조심해를 통해 알게 된 아이세움 지식그림책인데 지속적으로 출간되고 있어 단행본으로 구입이 용이하다.







고양이 조이가 내 팬티를 물고 가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속옷이란 무엇인지. 인류가 첨 입은 속옷은 어땠는지.

속옷 하면 우리가 괜히 부끄러워지고 초등생 아이들은 막 야해~~~이러는 상황들.ㅎ

하지만 속옷이 꼭 필요한 이유에 대해 조목 조목 알려준다.







여자 아이들이라면 관심있고 알면 좋은 이야기들.

사춘기가 되면 가슴이 커지니 정확하게 꼭 맞는 브래지어를 착용해야 하지.


6학년 즈음 처음 착용했을때의 그 불편함과 어색함이 문득 떠오르는 것은 왜일까.푸핫.








우리가 자기몸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성교육적인 부분도 책에서 다뤄주고 있다.

또 우리가 상상하는 미래의 속옷들도.

요즘 웨어러블 제품들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미래엔 정말 건강을 체크하는 속옷도 나올수 있을듯!!!





 




지식그림책이지만 중간 중간 짧은 스토리를 통해 우리주변에 있는 속옷 이야기들도.

물론 속옷의 역사같은 것도 글밥 많지 않아서 읽기 좋고.





그림책으로 보면서 다양한 지식을 알아갈수 있는 책.

초4 둘째뿐 아니라 초6도 눈을 반짝이며 읽은 그림책이다.

사실 아이들을 보면 지식책 종류는 좀 쉽고 재밌어야 잘 보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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