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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도쿄
김민정 글.사진 / 효형출판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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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들췄다가 담숨에 읽어 내려갔습니다.
그리고는 펑펑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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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 선생 최경숙의 기초 가정요리 - 중식
최경숙 지음 / 동아일보사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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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가 사람들은 어떤 요리를 할까?  하는 호기심에 이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중식은 한식이나 다른 음식에 비해 손맛보다 레서피를 그대로 따라하면 맛을 내기 쉽기 때문에 중식부터 구입해 지금은 방배동 선생 최경숙 님이 내신 책은 거의다 가지고 있다. 요리에 관심이 있어서 중식도 가끔하는데 이 책을 보고 놀란것은 육수 하나에도 엄청난 정성이 들어간다는 것이다. 초보가 보기에는 번거롭고 까다롭게 보일지 모르지만 정성이 들어간 만큼 깊은 맛이 난다. 중국집에서 하는 음식과 완전 같을 수는없지만 (화력도 조금 차이나고 조미료도 많이 사용한다고 들었다.) 깔끔하고 맛도 좋아서 이제 중국집 전화번호는 잊은지 오래다. 조금 번거롭더라도 더 좋은 맛을 내기 위해 요리 과정을 추가한다해도 깊은 맛을 내는 방법을 찾았다면 이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단 집집마다 김치맛이 다르듯 본인에 입맛에 딱 맞게 조절하기위해 레서피 대로 요리를 해본 뒤 재료의 양을 조금씩 조절하는것은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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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모의 빵 케이크 쿠키
김영모 지음 / 동아일보사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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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처음 빵을 만들게 되어 초보에게 적절한 책을 찾던 중....

이책을 내기위해 몇 날 며칠을 가정용 오븐 앞에서 떠나지 못했다는 저자의 말이 인상 깊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일반 요리책에 비해 두꺼운 만큼 과정도 세세하게 설명되어있고 사진도 많아서 무엇보다 이해가 쉽습니다.

두툼한 손에서 만들어져 나오는 빵들이 어찌나 먹음직 스러운지...얼른 만들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빵만드는 기본을 익히는데는 이만한 책이 없을듯 합니다.  단 데코레이션이 좀 밋밋한 편이라 장인과 젊은 제빵사(데코레이션이 뛰어난)의 만남으로 책이 만들어 졌으면 좋았을 듯한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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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의 요가 30분 - 몸이 아름다워지는 넥서스 30분 1
최윤영 지음 / 넥서스BOOKS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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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책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 그래서 우선 서점으로 가서 내용을 대충 읽어보고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리뷰도 읽어보고 해서 구입했다.  대부분의 책들이 일러스트나 흑백 사진인데 비해 컬러사진이라  보기에 편하다.  요가를 처음하는 터라 초보에게 적당하다는 말이 이책을 구입한 큰 동기 중 하나 였는데..우습게 볼것이 아니다. 어찌나 동작 하나하나가  쉽지 않던지..운동이 안될래야 안될 수가 없다.

다른 책들은 따라하기 너무 어려워서 작심삼일에 그친다고 하는데...이책은 일주일 단위로 끊어서 일주일만 지나면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재미에 자꾸 하게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평소 쓰지 않던 근육을 써서 그런지 시원하고 개운하다. 요가를 하면서 땀을 뚝뚝 흘리고 혈자리를 자극해서 그런지 2주가 되면서 피부가 매끈매끈 해졌다. 그리고 뒷면에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수 있는 손쉬운 요가가 있는데 그것 또한 많은 도움이 된다.

아쉬운 점이라면 간혹 설명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다른주 요가에 들어가기전에 꼼꼼 정독을 해야된고,요가를 하는 동안 호흡조절이 의식적으로 잘 안된다는 점이다. (책의 단점이라면 단점)

호흡조절을 잘하고 꾸준히 한다면 분명 군살없는 매끈한 몸매와 맑은 정신을 가져올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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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열두달 행복요리
김은경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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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열두달을 행복하게 요리할수 있는 책이다. 1년 안에 들어있는 생일, 손님맞이, 피크닉 등 그에 맞추어 요리를 만들어 간다...  그러니 실생활에서 필요한 요리를 모두 하는 샘이다. 레서피도 어렵지 않아 누구나 따라할 수 있으며 평범해 보이는 요리도 그녀의 손을 거치면 근사하고 멋진요리로 완성되는걸 볼 수 있다. 또한 멋있는 테이블 세팅과 예쁜 그릇을 덤으로 구경할 수 있고    틈틈히 소개 되는 저자의 사생활을 엿보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가족을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요리하는 그녀의 모습이 점점 닮고 싶어 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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