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49분 20초
하수영 지음 / 베아트리체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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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초반 남주의 자기애 강한 모습과 자유로운 하반신 사용에 대한 자부심과 오만함이 진입장벽이었지만 여주에게 빠지고 난 후부터는 술술 즐겁게 읽혔다. 남주의 긍정적인 변화가 이 소설의 힘인듯. 마지막에 아이를 기다리는 상황에서 결국 끝까지 아이 생겼다는 얘기가 없이 끝나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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