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지음 / 시공사 / 2016년 3월
평점 :
품절


3/5 인기있는 책이어서 기대가 컸던 걸까. 문장이나 글의 분위기는 좋았지만 스토리가 취향이 아니었다. 특히, 우유부단하고 다른 여자한테 흔들리는 남주는 개취로 비호감이어서 읽으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 어떤 점들이 많은 분들의 좋은 평을 이끌어낼 수 있던건지 공감하고 싶었는데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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