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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하는 자라야
손봉호 외 / IVP / 1992년 7월
평점 :
절판
크리스천으로서 이 시대를 살아가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현대인에게 있어서 신앙과 현실은 괴리감이 느껴진다.
세상은 그만큼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죄악 또한 빠른 속도로 퍼져가고 있다.
이 시대에 당면한 여러가지 사회적 문제들을 우리가 어떤 눈으로 바라봐야 할까?
그렇다면 이 책을 읽고 함께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단지 문제들을 우리가 어떻게 느껴야 하는지도 문제이지만,
우리가 가장 우선시해야 할 것은
세상의 빛과 소금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크리스천으로서
어떻게 이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야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단지 말로만 할 것이 아니라, 책으로 공부만 할 것이 아니라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이 있다면 당장 실천에 옮기라!
기독교인의 윤리적 삶을 실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