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선물🎀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기는 어려워요😭 💖 머리카락이 어깨까지만 자라고철수세미 같이 꼬불거림이 과해 친구들에게 철 수세미라고 놀림을 받는 여자친구 모윤서윤서는 속상한 마음을 할머니에게 이야기하고 할머니는 윤서에게 전합니다.❝ 윤서는 빛이 나. 반짝반짝 빛이 나. ❞❝ 태어났을 때부터 그랬어 ❞❝ 동글동글 반짝반짝 빛나. 철 수세미 새것처럼 말이야!! ❞ 💖 음식물 잔뜩 낀 철 수세미를 보고놀라서 더 속상했던 윤서는할머니의 말을 듣고 새 철 수세미를 찾아보고 마음이 바뀌었어요. 숨기고 싶어 모자를 씌우는 엄마와다투다 할로윈 변장을 하다 자신감이생긴 윤서는 친구들에게 더이상 자신을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이야기합니다! 💖 그거 아시나요?친구들이 놀렸을 때 당당하게 인정하면친구들도 전의를 상실한데요🤭🤭나에게는 부끄럽고 창피하다고 숨기고피하다보면 어릴때는 짖궂은 친구들은어김없이 놀리더라구요~(물론 지금은 시대가 바뀌어 안그러겠지요?) 💖 나의 단점 또는 숨기고 싶은 모습은틀린게 아니예요~다른이들과 단지 다른것 뿐입니다.100명의 사람이 있다면 100명의 모습이 있는것처럼모두다 같을 수 없고 다들 존중받아야합니다. 💖 엉킴털 증후군 모낭의 모양은 ❝ 하트 ❞ 모양입니다.윤서는 하트를 머리에 모두 담아 사랑을듬뿍 받고 나눠주라는 의미이지 않을까요?독일에서 전학 온 친구가 윤서를 보고말한 ❝ 쇤, 안수타이가타 ❞ 처럼윤서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고 예뻐하는사람이 있음을 깨닫고 살아가면 어떨까요? 💖 사람은 누구나 받아들이고 인정하기어려워요!특히 초중고 아이들은 더하죠!어릴때 시간이 있을 때 이런 책을 더 많이접하며 마음이 단단하고 넓게 보는 아이!다름을 인정할 줄 알고 포용하는 아이가되었으면 좋겠네요😄 #철수세미와안수타이 #강난희 #최정인 #샘터 #물장구서평단 #어린이책 #동화책 #아이책 #샘터어린이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