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 수세미와 안수타이 샘터어린이문고 82
강난희 지음, 최정인 그림 / 샘터사 / 2025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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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선물🎀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기는 어려워요😭





💖 머리카락이 어깨까지만 자라고
철수세미 같이 꼬불거림이 과해 친구들에게
철 수세미라고 놀림을 받는 여자친구 모윤서

윤서는 속상한 마음을 할머니에게
이야기하고 할머니는 윤서에게 전합니다.

❝ 윤서는 빛이 나. 반짝반짝 빛이 나. ❞
❝ 태어났을 때부터 그랬어 ❞
❝ 동글동글 반짝반짝 빛나.
철 수세미 새것처럼 말이야!! ❞








💖 음식물 잔뜩 낀 철 수세미를 보고
놀라서 더 속상했던 윤서는
할머니의 말을 듣고 새 철 수세미를
찾아보고 마음이 바뀌었어요.


숨기고 싶어 모자를 씌우는 엄마와
다투다 할로윈 변장을 하다 자신감이
생긴 윤서는 친구들에게 더이상 자신을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이야기합니다!









💖 그거 아시나요?
친구들이 놀렸을 때 당당하게 인정하면
친구들도 전의를 상실한데요🤭🤭

나에게는 부끄럽고 창피하다고 숨기고
피하다보면 어릴때는 짖궂은 친구들은
어김없이 놀리더라구요~
(물론 지금은 시대가 바뀌어 안그러겠지요?)








💖 나의 단점 또는 숨기고 싶은 모습은
틀린게 아니예요~
다른이들과 단지 다른것 뿐입니다.
100명의 사람이 있다면
100명의 모습이 있는것처럼
모두다 같을 수 없고 다들 존중받아야합니다.







💖 엉킴털 증후군 모낭의 모양은
❝ 하트 ❞ 모양입니다.
윤서는 하트를 머리에 모두 담아 사랑을
듬뿍 받고 나눠주라는 의미이지 않을까요?

독일에서 전학 온 친구가 윤서를 보고
말한 ❝ 쇤, 안수타이가타 ❞ 처럼
윤서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고 예뻐하는
사람이 있음을 깨닫고 살아가면 어떨까요?









💖 사람은 누구나 받아들이고 인정하기
어려워요!
특히 초중고 아이들은 더하죠!
어릴때 시간이 있을 때 이런 책을 더 많이
접하며 마음이 단단하고 넓게 보는 아이!
다름을 인정할 줄 알고 포용하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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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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