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가 보는 세상
두완린 지음, 정세경 옮김 / 스푼북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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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선물🎀
네가 보는게 다가 아니야.





💏 노랑 풀과 꽃들이 가득한 곳에서
고양이를 들고 있는 꼬마아이
모자를 쓰고 두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따뜻한 느낌과 마음에서 몽글몽글 뭔가가
생기는 기분이예요~







💏 애비 앞 집에 이사온 아이 윌리
그 친구에게 인사하지만 그냥 지나가는
모습에 애비는 속상해합니다.

애비는 윌리가 왜 그냥 지나갔는지
알게 되고 윌리만의 재능을 알게 되는데...







💏 눈이 보이지 않는 아이 윌리는
시각장애인입니다.
눈이 보이지 않는 대신 다른 감각이
더 발달되어 사랑을 온 몸으로 느끼는 윌리
비장애인도 사람과의 관계가 힘든데
윌리가 이렇게 밝고 건강한 모습이 될때까지
어떤 마음을 갖고 있었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 우리는 사랑을 어떻게 느끼나요?
윌리가 느끼는것을 아니라고 할 수 있나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고 있는 세상
사람은 모두 존중받고 존중해야하는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는 권리를 외치면서 그들이 갖고 있는
모습을 인정해주고 있나요?
모두가 같은 존중받아 마땅한 존재입니다.

보인다는 이유로 삐뚤어진 시선을 보이지 말고
따스함이 담긴 시선으로 함께 해주세요.
어른들의 거울인 아이도 이 세상은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세상임을
알게 되고 함께하는 방법을 배워갈것입니다!









💏 일상에서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상황으로
어른들에게도 나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볼 수 있는
깨닮음을 전달합니다.

함께하는 세상은 더욱 아릅다운 법!
윌가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법을 알고 있듯
우리 아이들에게도 꼭 전달하고 싶어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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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엘님서평단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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