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쥐 소소 선생 1 - 졸졸 초등학교에서 온 편지 책이 좋아 1단계
송미경 지음, 핸짱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5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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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선물
내일은 ㅇㅇ할꺼야!!




🐀 표지읽기
제목에 있는 생쥐 수염
선생님과 학생생쥐들이
숲에 자유롭게 있는 장면이
제가 원하는 교육환경!
선생이라는 제목에서 어떤
이야기일지 기대되었던 도서!








🐀 내용읽기
잘나가던 그림책작가님 소소는
요즘 생활고에 시달리며 곧 집을
비워줘야하는 상황!
친구가 운영하는 타르트 집으로 매일 오는
초청편지!
보내는곳은 ❝졸졸 초등학교❞
계속 읽지 않다 8번째 편지를 읽고 친구의
도움으로 편지 속 초등학교에 도착하는데...

학교는 일반적이지않고 건물이 복층처럼
통으로 이어져있었고 계단으로 이동해요!
글로만 보면 상상 속 예쁜 모습이 없는데
그림을 보자마자 ❝ 우와~~~~~~!!!!!😱😱😱 ❞
여기 주니 보내고 싶다~!!!!!!!!!
숲에서 놀리고 싶은 마음 가득한
저의 워너비학교!














🐀 소통의 다양한 방식

Q "강의를 어디서 하나요?"
A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세요~"
"그리고 시냇가에서 점심 드시러 가실게요~"

우리가 생각하는 강의가 아닌 자연스럽게
아이들과 교실에서 신나게 놀며 친분을 쌓고
질문과 생각을 주고 받는것 이거야 말로
진정한 소통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이곳 학생이 총 10명내외이기에
가능하겠지만 그건 상황을 만들기
나름이라는게 저의 생각💡










🐀 슬럼프 회복방법
》소소선생처럼 일상을 벗어나서 새로운것을
시도해 보는 방법도 있고
》익숙한 곳에서 길을 찾아가는 방법도 있고

저는 소소선생처럼 다양한곳으로 이동합니다!
그러면 다시 소생되는 에너지가 몸 속 가득
채워지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슬럼프에 빠졌을 때, 막막함을 느낄 때
여러분은 어떤 방법으로 탈출을 시도하시나요?









🐀 문장찾기

》불행은 연달아 일어나지 않거든. - p19

》저렇게 큰 풍선이라면 바구니를 달아서 타고 집에 돌아가도 좋겠는걸. 풍선 여행은 내 어릴 적 꿈이기도 했지. - p35

》신기하고 재밌는 일이 매일 있을 순 없다는걸 아니까 기다릴 수 있어요. - p47

》이미 아는 내용을 읽으면 더 재미있었거든요.
처음엔 그냥 지나쳤던 작은 재미들을 발견하기도 해요. - p54









🐀 어른의 시각이 얼마나 갇혀있는지...
아이라는 커다란 우주 속에 가득 담긴 생각으로
소소 선생님이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알아가고,
다 같이 이야기를 만들어가며 소소 선생의
창작력을 자극해가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

가제본이지만 소프트커버로
문고책 느낌이라 가방에 넣어
다니며 읽히기 딱 좋은 사이즈와 크기!

제목에 숫자가 있으니 시리즈로 나오겠죠?
다음도 기대가 가득합니다😊









초등 저학년 그림책이지만
어른들이 읽어도 힐링이 되는 그림책이라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다 함께 읽어보시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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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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