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똑! 집 지으러 왔어요
군타 슈닙케 지음, 안나 바이바레 그림, 박여원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24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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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네가 살고 싶은 집은 어떤 곳이야?


💜 추천연령 : 4세~7세
💜 연관도서 : #집없는달팽이 (미래아이)
#집장만이만만치않아 (웅진주니어)





📍표지를 펼쳐보세요~
동남아의 풀빌라 숙소가 생각나는
수영장이 있고 온실 정원도 있는 그런집에서
여러 사람이 함께 살고 있는 이곳은
누구집일까요?







📍이네스는 말해요!
● 건축가는 일하기 참 쉽겠어요~
그냥 집만 쓱쓱 그리면 되니까요!

음.. 저는 첫 장면부터 좀 무례한 첫마디에
당황했어요~
심지어 어제오기로 했는데 자기 일이 있어서 연락도 없이 오늘 왔어요😅😅
요즘 말로 진상손님이셨습니다!!


그런데 건축가는 일상인듯 자연스럽게
집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갑니다!
》 혼자사나요? 남편? 가족? 친척들?
》 저녁시간은 무엇을하며 보내나요?
》 동물도 키우시나요?
》 욕실은 몇개가 좋을까요?
씻는건 중요하니까요~
》 식사는 방에서 하나요? 같이 먹나요?

질문은 계속이어집니다!
이네스는 건축가에게 했던 자신의 무례함을 알았을까요?
정말 쉽다는 생각을 다시 했을까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집은 어떤곳인가요?
각자 자기만의 집에 대한 기준이 있을겁니다.
그것을 반영하고 기초작업하는 사람이 건축설계사이지요!







📍첫 장면에서 무례했던 손님의 모습이
이야기가 왠지 내 옆에서 하는 것같았던 느낌은
실제 지금 일을 하고 있는 두 명의 건축가가 쓰고 그린 그림책이기 때문에 느낄 수 있었던것이였네요~😅😅







📍건축설계사의 질문에 답을 하다보면
결국은 마을이 집이 되는 상황~
수업하던 모든 친구들은 넓은 집을 펼쳤을 때
우와~~!!! 하며 몸이 앞으로 나오더라구요!!

특히 키즈카페같은 놀이공간, 캠핑존,
차고(자동차)를 찾아보는 등 자신들이 좋아하는
공간 또는 사물을 먼저 이야기 하기도 했어요!






📍건축설계사가 된 여러분이 살고 싶은 집의 모습은 어떤모습일지 궁금하네요~
아이들과 함께 설계사가 되어 나만의 집을
만들어보고 그려보세요!
그리다 어렵다면?
초판 한정으로 들어있는 워크북을 보세요!
워크북을 하다보면 생각이 그려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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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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