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네 식당
양선영 지음 / 월천상회 / 2024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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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이 너무 먹고 싶을 때💕





아침에 제일 먼저 일어나 아침을 준비하는 엄마
그 요리하는 소리에 잠에서 깨던 일상이 당연했는데
엄마가 된 지금에서야 당연한게 아니었다는걸
관심과 사랑이라는걸 알 수 있게 되었어요.





반찬투정하면 "먹지마!!" 하며 짜증내며
숟가락 뺏으시던 이유도....
맛있다고 숟가락 듬뿍 떠먹으면 기분 좋아하시며
더 주시던 이유도.....
모두 가족을 위한다는걸 그림책을 읽으며
더 느끼게 되었어요.





특히 주니맘은 손맛이 좋은 엄마 덕에
바깥음식보다 집 밥이 더 맛있어서
외식에는 관심도 없었고 계절별 좋아하고
잘 먹는 음식이 있으면 챙겨주셔서 결혼 후
상차리는게 더 어려웠네요🥲🥲





그래서 그림책을 보며 더 많이 느끼고 생각하고
엄마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지금 이 글을 읽으시며 딱 떠오르는 엄마음식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엄마가 차려주시던 집 밥이 떠오르시나요?





오늘이 가기전 또는 자기 전 아니면 내일 아침이라도
엄마에게 전화한통 해보세요~
아니면 주말에 함께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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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그신 서평단을 통해 월천상회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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