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늄과 오후의 꽃잠 - 별빛 정원 이야기 2 밝은미래 그림책 49
김현화 지음 / 밝은미래 / 2021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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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꽃잠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꽃잠의 뜻은
순 우리말로 "신랑, 신부의 첫날밤의 잠"
또는 "깊이 잠든 밤" 이라는 뜻이 있어요~
단어도 예쁘지만 뜻도 너무 예쁘죠?





예쁜 단어와 뜻이 담겨있는 그림책
#제라늄과오후의꽃잠 소개합니다😊





🌺 표지에서 작은 아이가 잎파리를 들고 꽃사이를
걸어가요. 아마도 옆에 보이는 꽃이 제라늄이겠죠?
이번 그림책은 쫙 펴서 표지를 보셔요!!
정말 액자처럼 예쁘답니다🥰



🌺 어질러진 거실에 엄마와 아기는 소파에
뾰루뚱한 표정의 언니는 어디론가 가고 있는 면지와
아기와 여자아이, 그리고 엄마가
화초들을 배경으로 서 있는 면지가 있어요~




🌺 이야기의 시작이 어디부터인지 아시겠죠?🤭





🌺 어린 동생 누리를 돌보느라 바쁜 엄마를
대신해서 별빛정원이 잘 있는지 궁금한 주인공
그런데 주인공이 엄지공주로 변한걸까요?
아니면 별빛정원이 거대한걸까요?

저는 작은엄지공주가 되었다 생각합니다♡
엄지공주는 무더위에 시들었던 별빛정원의 화분중
꽃도 안피고 제일 시들었던 제라늄을 발견했어요~
힘겹게 올라가서 바라보니 제라늄새싹들이 나오고 있네요~
감탄하며 보고 있는 그 사이로 보이는 아기누리👶





🌺 느낌이 옵니다~
아기들이 나타나면 꼭 일이 일어나지요🤣🤣
아기가 제라늄잎을 뚝!
엄지공주는 깜짝놀라요~
그리고..... 제라늄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 주니맘의 포인트

》주인공이 작아졌다 커져요~
》베란다 정원이름은 별빛정원
》아기 누리가 뜯은 잎을 우산처럼쓰고 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귀여운 모습 속에 주인공의 심리가 담겨있어요.
》주인공이 잠든 모습이 꽃잠이예요!!
》꿈과 현실이 공존해요
》주인공의 나이가 5살인것같아요🤭




아이의 시점에서 본 베란다 텃밭의 모습!
그리고 오후의 꽃잠이 들기까지 과정에서
아이의 마음이 치유되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는것 같아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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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2기 로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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