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의 모든 것을 화학식으로 써 봤다 - 화학식으로 보이지 않는세상을 풀다
야마구치 사토루 지음, 김정환 옮김, 장홍제 감수 / 더숲 / 2024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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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

숙취가 심한 사람 보세요~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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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숙취가 생길까?
우리몸에 술이 들어오면
술 속에 들어있는 에탄올을 분해하는데
분해하는 양을 넘어버리면...
남은것은 아세트알데하이드로 바뀌어서
두통과 구토와 같은 숙취를 생기게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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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이제 숙취가 생기면
아세트알데하이드를 제거하면 된다는
상식을 얻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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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일상에 보이지 않지만
모든것이 화학구조로 이루어져
있다는것을 친근한 캐릭터와 일러스트로
(산소 C 군, 산소 O 양, 그리고 수소 H 연구원)
내용의 핵심을 쉽고 간결하게 짚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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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광운대학교 화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화학의 대중화를 위해 유튜브 채널 ‘화학하악’을
운영하고 계신 장홍제 교수의 감수를 받아 더 세심하고
깊이 있는 논의를 이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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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때 마냥 어렵게 느껴졌던 화학
이 책으로 미리 접한다면 더 친숙하게
화학이라는 분야를 접근할 수 있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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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 충치가 왜 생기는지
☆ 소변에는 암모니아가 거의 없다는것
☆ 탄산음료를 따면 왜 밍밍한 설탕물이 되는지
☆ 펌이 되는 원리! 머리를 꼭 다 말려야하는지?
☆ 고추냉이는 갈자마자 먹어야 제일 맛있다
☆ 마늘 냄새의 정체와 양파를 깔때 눈물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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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궁금했던것을 화학식으로 설명해주니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아하~!!! 하고
이해가 되는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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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우리처럼 화포자 안되게
미리미리 책으로 조금씩 드밀어 보자구요🤭



#화학책 #생화학 #화학 #중등추천도서 #고등추천도서 #신간도서 #서평단


@theforest_book 서평단이벤트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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