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수상하다...뭐가 이상할까?또 뭐가 안이상하다는거지?..내 그림은 새까맣기만 하고 친구들과 달라.맛있는 급식도 먹고 싶지 않았는데나만 잘하는게 하나도 없는데밤새 꿈에서 도망 다녔는데아무리 노력해도 웃음이 안나오는데..남자친구는 이상하다 생각해요.여자친구는 안이상하다 말해요...나에 대한 자신이 없을때내가 하는 행동이 친구들과 다를때주변을 너무 의식할때..이상한게 아니라 다른거라는걸안 이상해! 한마디로 알려줍니다.그리고 위로합니다...말 한마디로 천냥빛을 갚는다 라는우리나라 속담이 있지요?그림책 속 여자친구는 남자친구에게말 한마디로 위로를 건내며남자친구의 마음을 움직입니다.그리고 용기를 내어 자신을 믿어보기로 합니다!..내 주변에도 말한마디로 천냥빛 갚는 사람이 있나요?그렇다면 그런 사람은 꽈~~~악! 붙잡으세요!그런 사람과 있다보면 나도 그렇게 될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