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도서#받았다그램..수다 좋아하시나요?코로나가 유행했을 때 목으로 와서말을 못해 얼마나 답답하던지요😭저는 찐수다쟁이라서사람과 말하는걸 너무 좋아해서 더 답답했습니다...잠깐의 답답함도 힘든 시간이 지나고다시 말할 수 있음에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하는데그 중 조용하게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조용하다 못해 음소거 수준이지요...그분들의 아름답고 너무 예쁜손으로 추는 춤을 표현한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제목 #손으로춤춰요✏️ 글 #요안나쿼_샤리나마르케즈🎨 그림 #프랜시스알바레스✍️ 옮김 #양병헌📖 출판 #라임..어느 날 앞집에 이사온 마이네 가족주인공 샘은 마이와 길에서 만났고,3번째 만나는 날은 같이 놀기로 했지만서로 다른 놀이를 하죠...샘은 어떻게 하였을까요?나라면 어떻게 하였을까?하고 생각의 생각을 하게 되요...사실 저는 인사만 하고 함께 노는건 못했을거예요샘만큼 용기는 없거든요.그런데 아이인 샘도 마이와 함께하고 싶어수어를 배우고 들리지않지만수어를 알려주는 마이를 보며언어의 장벽은 높지않고 함께 하는 마음만 있다면 넘을 수 있음을다시 한 번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어요...그리고 아이와의 대화를 생각해보았습니다.같이 소리를 내며 하는 대화이지만아이와 대화가 안된다고 생각될때가 있는데어떻게 하면 되는지 그림책을 통해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니야 소리를 내며 말을 안하고 손으로 한다면 어떨것같아?🧒 사람들이 잘 모를것같아. 무슨말 하는지👩 맞아 그렇지. 그때 무슨말 하는지 모르면 마음은 어때?🧒 답답해.👩 그럼 답답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손으로 글자를 씁니다) 이렇게 그리면 될것같아. 소세지라면 소세지 그림을 그려. 그냥 그림만 그려서 사람한테 보여줘... 6살 주니는 상형문자처럼 그림을 그려보여준다합니다.이것도 방법이겠죠?🤣..그림책 마지막에는 수어에 관해 알려주고 있는데요.그 중에서 수어도 사투리가 있다.과학의 발달로 수어가 줄어들고 있다.수어도 인권처럼 존중해야한다. 라는 이야기에 신기하고 안타깝고 당연하다 생각들며수어의 날이 지정되어있음에 이날도 꼭 찾아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초그신서평단 #초그신 #언어 #수어 #손으로추는춤 #배려 #존중 #소리 #서평단 #그림책육아 #그림책서평 #육아소통.@bookreview_cgs@chogushin_picturebook 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하였습니다.마음이 예뻐지는 그림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