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씨와 내일이 마음그림책 16
안나 파슈키에비츠 지음, 카시아 발렌티노비츠 그림, 최성은 옮김 / 옐로스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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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시간은
언제 일까요?

지나간 시간의 소중한 추억
아직 오지 않은 앞날의 희망
중 무엇이 더 중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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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시계 수리공 할아버지의 작업장에서
뜻밖의 논쟁이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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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중요한지를 놓고
어제 씨와 내일이가
다툼을 벌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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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도착했을 때는
논쟁이 한창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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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씨는
자신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많고
실수를 통해 얻은 경험으로
오늘과 내일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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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는
어제는 이미 벌어진 일이고
아무것도 바꿀 수 없지만
내일은 뭔가를 바꾸고
나아질 수 있는 기회를 주기 때문에
내일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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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내일을 생각하며
미소 짓는다며
어제 아저씨의 말을
반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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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중
언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이 책은 그림책이지만
내용은 철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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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내일
모두 중요하지만 각자의 입장에서는
서로가 중요함을 이야기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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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사람들도 비슷하다 생각합니다.
각자의 성향이 다양하고
개성도 다르지만 중요하지 않은
사람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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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중요하다기 보다는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가 최선을
다하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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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싸인펜화로 색감이 엄청 화려합니다.
그러다보니 글씨는 작고
그림이 화려해 다소 집중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그림과 글을 따로 본다면
다른 느낌의 이야기로 볼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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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하기

👩 시계는 무엇이 있을까?
👩 어제, 오늘, 내일은 뭘까?
👩 작은바늘, 긴바늘은 무슨 역할이야?
👩 (표지)그림에서 무엇이 보여?
👩 왜 다투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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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qorg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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