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감정을 이야기를 하다보면좋다 / 싫다 로만 답할때가 많아요.정말 몰라서 일수도 감정이 너무 넘쳐서 어찌할지 몰라그럴수도 있어요.요즘은 감정 알아보기 보다는해야할일이 너무 많아서사람과 관계에서 생기는 문제관계속에서만 배워야하는 다양한 감덩을 알기가 어려워요.그런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좋은 책나를 사랑하는 방법과 이유를 아이의 마음을 공감하듯 이야기해주고 있어요.#마음에말걸기#가비가르시아#미란다리바데네이라#이소영#타임주니어학교,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생기는 불편함, 다툼, 비교그런 모습에서 나는 왜 안될까? 나는 나쁜걸까?라고 느끼는주인공나도 알지만 못된생각이 불쑥불쑥나쁜말이 나오려 하기도해요.너무너무 속상해요. 내마음을 알아주는 친구는 없을까?내가 나하고 친하게 지내야친구들에게도 좋은친구가 될 수 있는데내 마음과 친해지는 방법을 몰라요..그럴땐 곁에 있는 친구를내 마음을 알아주는 다정한 친구를 떠올리며나에게 이야기해요.정말 열심히했다.실수해도 괜찮다.기분이 이상할 때도 있다 인정하기그리고 나만의 방법을 찾아서 내 마음을 알아가요.이런 방법을 통해 나와 친해지고 친구들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보여주면나도 친구도 마음이 다치지않아요.감정표현은 어른도 어려워요.그런데 아이들은 얼마나 어려울까요?생각해보면 참 쉬운데여유없이 보내다 보니..지루함이 없다보니심심함이 없다보니내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이생각하는 시간이 없었던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하루 한번은 잠깐 시간을 내어나에게 다정한 말을오늘 하루 고생했다 전하며나 자신을 토닥이고 응원해 주는그런 시간을 가져보세요!😊아마 그 날은 내 마음에도예쁘고 따뜻한 느낌이 충만할것입니다~🥰#유아도서#책육아#책읽기#매일도서#한국북큐레이터협회_서평단 #KBCA #서평 #책읽기 #한국북큐레이터협회 #그림책큐레이터 #북큐레이터@bookqorg 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