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종이 눈이 내려요 - 엄마와 함께하는 종이 놀이, 실내놀이 놀이깨비 그림책 10
박철민 그림, 임은경 글 / 걸음동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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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엄마와 텔레비전을 보다가
지구가 쓰레기로 몸살을 않고 있다는
뉴스에서 재활용하는게 중요하다고 나옵니다.

그걸보고 나도 우리집 재활용쓰레기통을
뒤져봅니다.
그러다 엄마가 발견하시고 같이 신문을 모아보지요.

신문을 눈처럼 둥글게 뭉치고
엄마랑 신문지 눈싸움을 하고
공던지기하며 정리도 합니다.

할머니는 신문으로 여러 동물을 접어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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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아이들과
신문을 물에 불려 새로운 종이를 만들어
본적이 있어요.
아이 어릴땐 신문 찢기놀이,
찢은 신문지 던지기 등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나면서
예전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추억의 책이 되었답니다.

소재는 흔하지 않지만 옛스러움이 묻어나고
스케치하듯 그린 그림과 파스텔로 채운 그림은
따뜻함을 나누어줍니다.
그런데.... 중간에 나온 호랑이는...
아이눈에 원숭이로 보이는 착각이..🤣🤣🤣
이것도 그림책의 묘미겠지요?



구하기 힘들지만 놀이를 쉽게 만들고 즐길수 있는 신문

신문으로도 즐겁게 놀 수 있는 방법을
종이접기 소근육발달을 돕는
쓰레기로 인한 지구의 아픔을
자원의 재활용, 새활용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내용을 담고있는
하늘에서 종이눈이 내려요.

기나긴 방학 동안
같이 읽고 놀이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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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qorg 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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