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은 참 어려워 미뤄두고 있었는데 이야기는 생각보다 읽기쉬워서 그동안 내가 겁이 많았구나 생각했네요.예전에 어딘가에 현수막으로나도가족이예요.놓고가지마세요. 라는 문구를 본적이 있어요. 옆에는 강아지 그림이 있었고요.이책을 읽으니 그 문구가 자꾸 생각이 났어요.열린결말이지만 이시대의 유기동물을 다시 생각하게되는책! 아이들과 꼭 읽어봐야할 도서입니다!#한국북큐레이터협회_서평단 #KBCA #서평 #책읽기 #한국북큐레이터협회 #그림책큐레이터 #북큐레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