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출근길에 마주친 잘생긴 남자. 그런 남자를 직장에서 본것도 놀라운데 나이도, 생일도, 이름도 같다? 운명처럼, 우연처럼 엮인 남녀의 이야기인데요. 두 사람의 직업도, 성격도 평범해서 엄청 현실적이었어요. 주변에서 볼 법한 커플 이야기. 가볍게 잘 읽었습니다.
@스포주의@하필 도연이와 적합률이 높은 에스퍼가 이강우였다는게 너무 큰 불행의 씨앗이었네요. 동생의 인생을 위해 자신의 인생은 버리고 이강우 밑에서 구른 도연이 너무 불쌍하고, 도희의 사고가 사실은 교통사고가 아니었다는거 알고 얼마나 자책하고 절망했을지...멸망한 지구에서 단 둘이서 얼마나 행복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서림이랑 도연이 행복해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