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사랑이 뭐예요?>를 받자마자 미친듯이 아름다운 색감에 반했어요! 그날 밤, 이 책의 번역을 맡은 여진샘 @zorba_the_green 의 사람 홀리게 하는 책소개에 한 번 더 반하고 말았고요! #뉴북나우 #꿀시사회 #아빠사랑이뭐예요 #북드림아이가만 보자, 집에 펭귄 그림책이 하나 더 있었는데! 하고 꺼내든 책 <작고 하얀 펭귄>#작고하얀펭귄 #북뱅크<아빠, 사랑이 뭐예요?>가 세상에 대한 질문이 가득한 아기 펭귄과 아빠 펭귄의 사랑 가득한 이야기라면, <작고 하얀 펭귄>은 엄마 펭귄과의 이야기예요. 비슷한 듯, 다른 매력의 두 책을 비교해보며 읽는 것도 재미있었어요!#1. 펭귄들의 고질적인 고민 "나는 왜 날지 못하는가!"#2. 바다에서 가장 큰 동물 고래의 등장#3. 모펭, 부펭 애틋한 뒷모습 씬캄캄한 밤하늘에 떨어지는 별똥별과 새하얀 눈 밭 위에 새빨갛게 솟아오르는 태양으로 마무리되는 각각의 엔딩! 두 아기 펭귄들의 무수한 질문에 #띵언 선사해주시는 엄마 펭귄과 아빠 펭귄의 사랑 가득한 메시지를 꼭 들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