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뭐지?˝, ˝주말엔 숲으로˝를 읽고 힘들었던 마음을 많이 위로받았습니다. 요즘도 잠이 오지 않을 때 아무 페이지나 펼쳐 읽곤합니다.. 음.. 그 중에서 가장 공감했던 문장! `멀리 있는 미래가 현재 여기 있는 나를 구차하게 만들고 있다.` 다이어리에 적어 놓고 현재의 나를 위해 살자고 몇 번이나 다짐했죠~ 신간 나왔으니 얼른 사서 읽고 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