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기 전부터 너무 기대하고 있었던 아트북!
플리곤 아트로 구성된 스티커를
붙혀서 완성하는 책이다.
오일파스텔, 컬러링북등
어른용 미술 취미용 책을 많이 접해봤었지만
스티커로 된 책은 처음이라
엄청엄청 기대가 됐다.
생각보다 스티커 퀄리티가 너무 좋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벌써 6개의 그림을
완성했다. 만족도 100%!!
칸에 딱 맞게 붙히는 쾌감도 있지만
번호를 찾아 스티커를 빠르게
찾으려고 안간힘을 쓰면서 했다.ㅎㅎ
생각보다 조각이 작은 게 많아서
핀셋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스티커를 좋아하는 어린애들이나
어른들도 충분히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