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 6펜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8
서머셋 몸 지음, 송무 옮김 / 민음사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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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 순 없을지라도 경외심을 갖게 되는 찰스 스트릭랜드의 삶. 그는 미의 구도자였고, 여정은 너무나도 순수하고 아름다웠다. 비록 난 스트릭랜드가 태어난 곳의 생리에 더 익숙한 사람일지라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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