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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지음, 권택영 옮김 / 민음사 / 199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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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 지음, 이재룡 옮김 / 민음사 / 2009년 12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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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만 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직선은 가벼움과 무거움 사이에서 끊임없이 오간다. 이 소설에서 사비나는 가벼움이고 테레사는 무거움이다. 둘다 억압적 부모에게서 도망친 과거는 같지만 사비나는 토마스의 곁을 깃털처럼 날아다니길 원하고 테레사는 토마스가 자신과 닻을 내리길 원한다. 사실 가벼움과 무거움의 경계는 아주 모호하고, 나는 이 둘의 삶이 가벼움과 무거움이 반대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죽음의 순간까지 가벼움에 집착하며 화장해달라는 부탁을 하는 사비나는 늘 중절모를 가지고 다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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