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두 사람의 관계성과 심리묘사에 중점을 둔 작품이고, 작품 설정상 작품 배경이 되는 공간도 한정되어 있는데, 오히려 그 점이 두 사람의 관계에만 집중해서 이야기를 밀도 있게 꽉꽉 채워서 전개하는 느낌이라 좋았어요ㅎㅎ 한정판 부록은 한 페이지 만화고, 본편 시작보다 조금 전 시점의 주인공 두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걸 결말 부분의 두 사람의 모습과 비교해서 보는 재미도 있네요ㅎㅎ
1권을 재밌게 봤어서 뒷 권은 언제 나오려나 했는데 2, 3권 동시 출간이라 기쁘네요ㅎㅎ 2권에서는 표지에 등장하는 새로운 커플이 등장하는데, 1권의 메인 커플이 진짜 정석적인 미남-미남 조합이었는데, 2권에서는 조금 다른 느낌의 커플 조합이라 좋았어요ㅎㅎ 외전 만화에서 토미타가 자기를 수달을 닮은 남자라고 칭하는데 저도 같이 빵터졌네요ㅋㅋㅋ 3권도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