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을 재밌게 봤어서 뒷 권은 언제 나오려나 했는데 2, 3권 동시 출간이라 기쁘네요ㅎㅎ 2권에서는 표지에 등장하는 새로운 커플이 등장하는데, 1권의 메인 커플이 진짜 정석적인 미남-미남 조합이었는데, 2권에서는 조금 다른 느낌의 커플 조합이라 좋았어요ㅎㅎ 외전 만화에서 토미타가 자기를 수달을 닮은 남자라고 칭하는데 저도 같이 빵터졌네요ㅋㅋㅋ 3권도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