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을 재밌게 봤어서 뒷 권은 언제 나오려나 했는데 2, 3권 동시 출간이라 기쁘네요ㅎㅎ 2권에서는 표지에 등장하는 새로운 커플이 등장하는데, 1권의 메인 커플이 진짜 정석적인 미남-미남 조합이었는데, 2권에서는 조금 다른 느낌의 커플 조합이라 좋았어요ㅎㅎ 외전 만화에서 토미타가 자기를 수달을 닮은 남자라고 칭하는데 저도 같이 빵터졌네요ㅋㅋㅋ 3권도 기대돼요!
그림도 깔끔하고 캐릭터들도 귀엽고 내용도 재밌었어요ㅎㅎ 주인공들의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후속권도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ㅠㅠ 작가님 둘이 꽁냥대는 거 조금만 더 보여주세요!! 그리고 중간에 엑스트라로 등장하는 캐릭터가 진짜 좋았어서 얘가 주역으로 등장하는 스핀오프 작품도 나왔으면 좋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