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사귀고 같이 살게 된 후의 이야기예요ㅋㅋ 비록 둘이 출퇴근 시간대가 엇갈리다 보니 같이 살고 있어도 같이 있을 수 있는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ㅠㅠ 그리고 마레오 표정이 풍부해서 너무 귀여웠어요ㅋㅋ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하고 부끄러워 하기도 하고ㅋㅋㅋ 진짜 강아지 같아서 귀엽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