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페이지의 미리보기 컷들 보고 그림이 이뻐서 사봤는데 본편 그림도 이쁘네요 이번에는 귀여운 이야기를 그리고 싶다!!는 작가님의 말씀대로 쿠리스가 딸과 함께 하는 장면에서 귀엽다 하고 느껴지는 컷들이 많았어요 그러면서도 동시에 니이나가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줄타기가 느껴져서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