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과 달의 강철 1
마츠우라 다루마 지음, 이지혜 옮김, 미즈타니 토시키 감수 / 학산문화사(만화)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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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과 달의 강철 1권.  '카사네'의 작가 마츠우라 다루마의 신작입니다 

현재 일본에선 3권까지 나왔고 한국은 이번달에 학산에서 정식으로 1권이 발매되었습니다 

배경은 일본 에도시대 말기쯤인  텐포연간(1831~1845)인듯 합니다 

일본 시대극을 배경한것이라 여기서부터 호불호가 있을듯 하고 

전작과 비슷하게 주인공에게 일종의 저주같은 핸디캡이 달려있습니다 

카사네에서는 주인공이 추녀라는 핸디캡을 가지고 있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주인공이

철을 만지지 못하네요

그냥 단순히 못 만지는 수준이 아니라 날붙이가 휘어버릴 정도입니다

주인공이 무사라서 이러한 핸디캡 때문에 삶이 힘겨울 지경.

여주가 등장하면서 뭔가 상황이 바뀌는듯 하더니

2권을 봐야 알겠지만 뭔가 배틀물 처럼 바뀔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전작을 재밌게 보셨다면 충분히 구입할 만한 가치가 있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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