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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그에게 휘둘리는가 - 내 인생 꼬이게 만드는 그 사람 대처법
크리스텔 프티콜랭 지음, 이세진 옮김 / 부키 / 2015년 8월
평점 :
품절
이 작가의 전작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도 읽어보았다. 이 작가의 책을 보면 오류에 빠지기 쉬운게 있는데 '나는 너무나 특별하다' 라는 착각이다. 책을 읽다보면 나도 그럴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정말로 나는 그런가에 대해서 생각해보아야한다.
우리는 살다보면 내가 잘못한게 아닌데도 마치 자신이 잘못한것처럼 상황을 느낄 때가 있다.
그것은 분위기의 문제다. 예를들어 웃긴이야기지만 어떤사람이 실수를해서 누구를 피해입혔다고 치면 그 피해입은 사람이 화를 내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그 사람은 용서를 빌면서 동정을 요구하다가 빈틈을 치고들어와 '그럼 사과하셔야죠' 란 식으로 상황이 반전되는 경우가 있다.
이 책은 그런 상황 또한 포함하고있다. 난 이 작가가 싫지는 않지만 책 읽는 독자가 모두 거기에 해당되는 것은 아닌데 마치 모두가 해당되는 것처럼 착각들 유도한다는 점에서 비판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