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항에서 짐을 기다리며, 내 짐이 나올때까지 다른 사람이 가져가는게 아닐까 걱정을 하는데..
내 운명의 남자도 다른 사람이 가져간게 아닐까..하는 생각으로 이어진 작가의 발상이 참 기발했다!
2. 늘 익숙한 길만 다니면서.. 너무 좁은 세계에서 살고 있는게 아닌가 돌아보는 그녀..
나의 이동 반경도 돌아보게 되고..
만화지만..빨리 넘길 수가 없다..
따라 적고 싶은 문장들이 참 많았다..
잠깐씩 멈춰서 .. 울 엄마아빠 생각도 하게 되고 .. 나를 또 돌아보게 되는..
생각을 하게 하는 감동적인 만화!
이 겨울 마음 따듯해지는 만화책 추천!!
#마스다미리#이봄#사와무라씨댁#평균연령사와무라씨댁오랜만에여행을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