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창비아동문고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비아동문고에 대해서는 제가 초등(국민)학교 다닐때 반내에서 책을 읽은 기억이 정말 많이 새록새록 납니다. 책으로 인하여 속으로 울기도 하고 웃기도 통쾌하기도 화나기도 한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