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무에타이
홍성민 지음 / 혜성출판사 / 2019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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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처럼 정말 '모두를 위한 무에타이' 책이다.

일단 '무에타이' 라고 하면 우리에게 친숙한 단어는 아니지 않는가?

하지만 이 책은 표지부터 진입장벽이 다르다.

일단 열고 싶고, 그 다음엔 세세한 사진과 설명, 시범 선생님들의 진지한 표정에 나도 모르게 빠져 읽게 된다.

무에타이라는 것이 태국의 무술인 건 알지만 정확히 뭘 하는 무술인지, 이종격투기와 같은 것인지 잘 알지 못했다.

이번에 사진과 설명으로 무에타이에 관해 꼼꼼히 알게 되면서 몇십가지의 기술과 8개의 공격수단이 있다는 것 등을 알게 되었다.

또한 기본적으로 눈을 응시해야 한다는 점 등 무에타이의 기본, 일반 공격에서 더 나아가는 응용까지 알게 되면서 한번 배우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주변에 무에타이를 하는 분이 있으면 추천드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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