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위의 낙원 - 이마 이치코 걸작 단편집 2
이마 이치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10월
평점 :
품절


나는 아직 <백귀야행>을 보진 않았지만 ( 완결까지 한꺼번에 읽어야만 하는 성질 때문에...ㅡㅡ;;) 이마 이치코라는 작가가 꽤 유명하다는 것은 몇 번 들은것 같다.. 그래서 이마 이치코의 단편집은 내가 그의 만화 세계가 어떠한가 대충 어렴풋이라도 알 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 예전에 <그리운 꽃의 추억>을 읽었고 얼마전에 <어른의 문제>도 읽었고 오늘 <모래 위의 낙원>도 읽게 됐는데.. 역시 글씨도 많고 해서 읽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ㅡㅡ;; 이 단편집에서는 앞의 두 단편 '모래 위의 낙원' 과 '나는 여행을 한다'가 좋았고 '비가 되어라' 랑 '밤의 숲 아래'는 그저 그랬다.. '나는 여행을 한다'에서 마지막까지 담담한 그 여자애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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