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페이스북 마케터다 - 공짜로 사람을 모으고 저절로 돈을 버는 페이스북 대박 활용법!
구마사카 히토미 지음, 노경아 옮김, 박경욱 감수 / 길벗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사실 인터넷이 발달하기 전인 예전같은 경우만해도

TV나 라디오 광고를 제외하곤

광고나 제품의 정보를 접하기가 쉽지 않았었는데

 

 

인터넷의 혜성같은 등장으로 인터넷을 접하게 되면서

제품 또는 기업의 정보를 습득하는 방법이 많이 변화됐죠~

 

구전→TV,라디오(광고)→인터넷(홈페이지→까페,지식인→블로그,미니홈피→SNS)

 

 대략 이런식으로 말이죠~ : )

이렇게 쓰다보니 예전 네이버 지식인이 처음으로 생겼을때

모르는걸 질문하면 모르는 사람이 인터넷에서 내 글을 보고

답변을 달아준다는게 신기방기~했던 게 생각나는데요,

 

지식인은 실시간으로 답변이 달리는 경우가 드물었다면

요즘 SNS는 실시간으로 적게는 하나 많게는 수십, 수만개가 달릴수도 있는걸 보면

정말 세월의 흐름이라던지 변화의 속도가 빠르다는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물론 저도 블로그라는 매체를 통해

이렇게 이런저런 것들에 대한 저의 생각을 얘기하면서

그 흐름의 일부에 참여하고 있긴하지만,

 

페이스북같은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는

아직까지도 적응도 안되고 어렵게 느껴지고 부족한게 많아요~

아직 그래도 젊은 저도 이런데 나이드신분들은

어떨까 싶기도 하구요,

물론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요..ㅎㅎ

(오히려 그분들이 더 잘하는 경우도 많이 접하죠~^^;;ㅎㅎ)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등이 활성화되면서

네이버, 다음 등의 포털사이트에서도 SNS가 많이 생겨나서

들어보지도, 해보지도 않은 SNS가 많아진것 같아요~

 


그중에 단연 으뜸이자 첫째 역할을 하는 게 '페이스북'일텐데요,

 

너도나도 쓰며 소통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는데

전 아직도 페이스북 계정은 만들어놨지만

활성화되어있지 않은 너무 조용하기만 공간이 되어버린지 오래에요.

 

몇번 시도는 해봤었는데 도통 뭐가 뭔지 잘 감이 안잡히더라구요.

용어들도 너무 생소하고

왠지 블로그나 홈페이지 같은 것에 비해 간단하게 되어있긴한데

너무 간단해서 뭐가 뭔지 모르겠는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다들 하니까 나도 트렌드에 맞춰 해볼까 시도했다

맘먹었던대로 안되면 왠지모를 패배감 같은게 느껴지는지..ㅎㅎ

남들 다 잘만하는데 나만 못하는 것 같은 느낌말이죠-ㅎㅎ

 

그래서 더 궁금했던게 바로 이책인 것 같아요.

요즘은 기업에서 판촉 같은 이벤트를 할때도

페이스북에 계정을 생성해서 진행하는 걸 보면서

 

기업에서 쓰는건 뭔가 개인이 쓰는것과 많이 달라서

어떻게 하는건가 궁금하기도 했었는데

책을 보니 그 궁금증이 풀리더라구요.

신기방기한 페이스북 세상~

 

이 책은 개인이 페이스북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보다는

책의 이름처럼 페이스북으로 마케팅하는 방법에 더 집중해 있어서

저처럼 기업 페이스북은 어떻게 생긴건지 궁금해하신분들이나

인터넷 쇼핑몰 같은 개인 사업을 하시려는 분들에겐

이보다 싸고 좋은 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한눈에 어떤게 좋은지 비교하고 장단점을 찾을수 있도록

표로 만들어져 있어서 보기도 편하고

 

여러 기업의 사례들을 사진과 글로 소개해

이해도와 신뢰도 두마리 토끼를 다 잡고 있어요~


 

학교 다닐때 블로그 마케팅에 대한 논문을 썼었는데

그때가 한참 SNS 붐이 일던 차여서

이제 SNS 마케팅에 대한 논문도 많아지고

사용하는 기업도 늘어날 것이라고 했었는데

정말 분야를 막론하고 많은 기업에서 활발하게 사용중인 기업용 페이스북 페이지!!

 

매달 돈을 내는 홈페이지 생성, 유지비용이 부담스럽다던지

즉시 효과를 측정할 수 있는 홍보, 마케팅을 구상중이신 분들

SNS마케팅을 시도하려고 준비중이신 분들에게

쉽게 접근 가능하게 도와주는 코치역할을 톡톡히 해 줄

내 옆의 코치가 되어 드릴거라 생각해요~ :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