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어 훈련노트 2 - 그림으로 영단어를 머리에 새긴다!
심재경 지음 / 길벗이지톡 / 2012년 6월
평점 :
품절


 

 

 

저는 외우는데 오래걸리는 타입인데다

안 외워지는 건 시간이 좀 오래걸리는 타입이에요 'ㅅ'

그래서 손으로 쓰면서 읽고 말하면서 외우는 편인데

그래도 외우는 데 한계가 있더라구요 'ㅅ ㅠ

 

그래서 시나공 voca를 공부하면서부터는

들으면서 따라 말하는걸 반복하는게 습관이 되다보니

이젠 들으면서 따라 읽는걸 반복하고 쓰기도 하면서 하는데

그래도 전보다는 잘 외워지는편이긴 하지만 안외워지건 죽어라 안외워집니다ㅠ

 

길벗 출판사의 책은 저와 같은 사람들을 위해

이런 훈련 시리즈나 무따기 시리즈를 통해

좀 더 쉽게 외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책들이 많아요~

개인적인 느낌이긴 하지만

전 단어같은 경우는 이렇게 그림으로 연상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는 책이 좋은 것 같아요~

 

영단어 훈련 노트는 2권으로 나누어져 있어

그림으로 영단어를 새길 수 있도록 파트별로 나누어져서 구성되어 있어요~

 

 

훈련 노트 2에는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테마로 구성되어있는데요

알고 있었던 단어들도 많지만 상대적으로 잘 안들어봤던 단어들도 많아요~

 

책에는 단어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단어의 차이, 표현의 유래도 실려있어

중간중간 읽는 재미도 있고 일상 속에서 표현들을 어떻게 쓰는지와

나온 단어를 이용한 문장도 있어서 이해도 잘 되요~^ㅡ^

 

 이렇게 축구나 야구 등의 용어나 포지션 이름들도 있구요~

축구는 포지션별 대표 선수를 적어둬서

선수들이 있던 위치를 기억하며 포지션 이름을 머리에 쏙쏙 넣을 수 있어요~^ㅡ^

그리고 각각의 테마가 끝날때마다 퀴즈가 있어서

배운 단어들을 다시한번 복습할 수 있어서 반복학습이 가능해요

 

 


 우리나라가 자랑스럽게 올림픽 역대 최고성적인 5위를 차지했는데

여기 올림픽 란에 예견이라도 한듯 마지막에 올림픽에서 5위를 차지하다

(아니 어떻게 맞췄지?ㅋㅋ) 그러니까 이 표현 당장 알아둡니다!!!

rank 5th (take 5th place) in the Olympic Games

올림픽이 성황리에 끝난지 얼마 안된만큼 이야기 거리가 많겠죠?

훈련노트 2권을 읽고 올림픽에서 했던 종목이나 올림픽에 대한 이야기

맘껏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또 날씨와 환경에 대한 표현들도 있어서

누군가 물어보거나 대화를 할 때 쓸 수 있어요^^

이것 외에도 훈련노트 2에는 일상에서 발생하는 어떤 상황이나 문제 같은 것

온라인뱅킹, 종교 등의 내용들이 있어서

일상생활에서 더 자주 쓸만한 것 같아요~

 

그리고 삽화도 귀엽게 잘 그려져있고

자세하기도 해서 아이들 어른들 모두 봐도 무방해요~

특히나 아이들은 그림이 많아서 쉽게 이해하며 읽을 수 있어 좋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요즘 스마트폰을 안쓰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많아진만큼

책에 각 테마가 시작할때마다 왼쪽에 QR코드가 있어서

굳이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지 않고도 오디오 파일을 들을 수 있어서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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