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하고 힘있는 서체에 반해 구매를 했는데 기대에 족하는 상품이였습니다. 잉크도 번지지않고 진적색인것이 너무 맘에 듭니다. 충동적이라 새길 이름을 미리 결정 못 한 것이 아쉬웠지만 그건 제 실수니까 감수해야죠. 그런데 새길 문구를 안적어 보냈더니 다음날 전화가 왔습니다.
"어떻게 새겨드릴까요?" xxx" "이름이로요? " "네, 그럼 한글이죠?"
이같이 말씀하신 걸 보면 다른 문자도 된다는 말씀인데.. 영문이나 일문도 가능한 건지 다음 번에 신청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