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얘기겠지만, ‘죽음’이라는 단어는, 결코 극복하거나 수용하기 어려운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인지 고대부터 많은 나라에서 어떻게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려고 많은 신화나 이야기를 만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방마다 죽음에 대해 이렇게 많은 이야기가 있는줄 몰랐네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